삿포로의 날씨는 좀 오락가락했다.
일단...사람들(유타군조차도!) 이 예상하는 것과 달리 삿포로도 여름엔 더웠다...낮동안은 대부분 나시를 입고 다녔다..아침 일찍과 저녁쯤엔 살짝 쌀쌀한 느낌이 들어 얇은 가디간을 입고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호텔을 나설때 쌀쌀하다가도 30분만 지나면 어느새 따뜻~따뜻~ 그래서 나시 +7부 가디간이 가장 좋은 콤비인듯~
전차 앞에서 찰칵
어시장 가는길..지하철역가기전 파르코 백화점..좀 젊은 분위기..
지하철 광고판에 있는 삽화...어느나라나 이런 비슷한 전설은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