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꽃펜션의 마스코트는 2마리의 맬러뮤트와 1마리의 코카스페니엘이었다. 펜션 1층에는 이 맬러뮤트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은 사진들이 잔뜩 진열되어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갔을때
맬러뮤트들은 펜션에서 살짝 떨어진 산등성이에 묶어져있었다..-_-
재롱을 피면서 BBQ 타임에계속 먹을 것을 얻어먹은것은 아미라는 이름의 코카..
펜션 주변에는 똥강아지들이 자라고 있었다...식품에 대한 (!) 주인의 애정을 못받았는지..다가가 쓰다듬어주니 완전 뒤집어지고..난리도 아니었다..
복날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런지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