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왔으니 시카고 피자를 먹지 아니할 수 있으리오!!!
처음엔 우노 피자에 갈려고 했는데 외국인 친구들은 할결같이 다 지오다노를 추천했다...뭐..사실 우노는 집근처 (신촌) 에도 있으니 -_-a;;;;
매장의 느낌은 그냥 컨트리풍(?) 이었다..한쪽엔 그룹들이 들어갈 수 있게 방도 되어있었고..빠도 있었고..
내가 한 판을 다 주문할려니 웨이트리스 아주머니는 걍 슬라이스 피자를 권했다;;그래도;;왠지 소복하고 똥그란~ 피자를 보고싶어서 한판 다 주문했다..남은건 호텔에서 2일동안 먹었다;;;
일단 뜨거운 판을 양념통 선반위에 얹어주시고...
치즈가 아주 실했다..주~욱죽 잘도 늘어났다
시카고 스타일에 하와이언피자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