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프루프 기간중 BEAUTY ON STAGE 라는 이벤트가 있었다.
유명 브랜드들이 스테이지를 꾸며 자사제품을 홍보하는 것이였는데 메이크업브랜드, 스킨케어브랜드 다양하게 3일간 이 행사를 꾸몄다.
그 중 크리니크의 뷰티온 스테이지를 구경하였다.
사실 크리니크야 스킨케어가 위주가 된 브랜드라 뭘 보여줄까..했는데..역시나 그 "의사가운" 이미지를 살려 크리니컬한 브랜드임을 강조하였다.
준비하는 과정..프레스도 와서 녹화를..
쿵쾅이는 음악이 들리면서 크리니크의 소개 비디오가 스테이지 전면에 나오고 의사가운을 입은 컨설턴트들이 무대로 한줄로 들어오면서 제일 앞에 자리잡은 고객들을 화장품이 놓인 테이블로 데려가 우리나라에서도 백화점에서 언제나 사용하는 방법인 그 유명한 "손등테이프" 시연으로 크리니크제품을 설명했다.
크리니크의 개발이념과 역사등이 약간 지루하게 화면에 보여졌고..모..역시 모델이 나오는 메이크업쇼가 아닌이상 좀 지루해져서 잠시후 나는 다시 부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