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할때부터 한번가보리라~ 했지만 워낙 서양요리랑은 좀 거리가 있어 안가게 되다가 최근에야 가보게 된곳.
소르티노란 남정네가 차린거라는데...핏자와 생선요리를 시켰다. 밖에서는 좀 큰것 같아보였는데 실내는 생각보다 좁았다. 그렇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아니고 디너보다는 런치때 여자친구들끼리 예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다.
이분이 소르티노씨? 젊은뎅..요리사라기보다는 영어강사 분위기..사진에 나온 사람들외에도 주방에 요리사가 꽤많았다
남은 피자를 포장해주는데 무슨 동네 피자집의 상표의 상자에 넣어준게 인상적이었다...음식맛은 뭐 그냥저냥..개인적으론 라타볼라에 한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