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 잠깐 나가서 놀다가 호텔풀로 갔다.
앞으로는 풀, 뒤로는 바다...앞뒤가 파랬다
풀의 크기 자체는 별로 크지 않았다. 그런데 풀이 엽기인게 깊이가 2m 가 넘었다 해변가 가게에서 쥬부사가지고 올껄...-_- 별수없이 풀주위 베드에서 음료를 시켜먹으며 잡지보고 딩굴딩굴..
잡지를 보고있노라니 호텔안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나와 오늘 저녁의 특별메뉴라면서 라비올리 비슷한것을 풀에서 뒹굴고 있는 게스트들에게 미니 한접시를 돌렸다..이것도 맛나게 먹어주시고...
알코올 빼달라고 주문한 코코넛 음료...정말 맛없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