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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푸켓] 바닷가의 강쥐들 / 2006-10-18 16:17:37 / 2173 회     목록  등록 
내가 묵은 호텔은 아주 외진곳에 있어서 호텔앞의 바다 (나이한 비치)는 한마디로 거의 호텔전용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한산하고 대부분 서양인들인 호텔게스트들이 여유있게 일광욕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서양인들이 자기나라에서 개를 데리고 온 사람들이 좀 있었다. 특히 이 잭 러셀테리어를 몰고다니는 아저씨..계속 수영은 안하고 왔다~갔다~~만 하더니..어디서 구해왔는지 나중엔 강쥐가 6마리로 불어났다..
요 깜장강쥐는 계속 슬슬 바다가까이 걸어나가더니 결국 갑자기 덥친 쓰나미에 반쯤 휩쓸려가다가 겨우 살아났다..-_-

요놈요놈 계속 깡충깡충 뛰어다니면서 자기들끼리..아르릉~하면서 모래에서 뒹굴고 싸우는데 넘 귀여웠다..ㅠ_ㅠ
가까이 가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저씨의 부담스러운 수영복의 압박으로 -_-;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거나 해변에서 마사지를 받는 사람들

멀리서 본 호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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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만나요~ https://twitter.com/cosmetic_w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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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581

2006-10-18 16:28:26
아아.너무 한적해보여서 저도 딱 3일만 여기서 쉬고 싶네요.일주일 넘어가면 심심할 것 같아요^^
 
faceyou

2006-10-18 17:16:41
아... 쓰나미에 휩쓸려 반쯤 죽다 살아났을 강아지를 상상하면서 폭소... 쬐깐한 것들이 왤케 귀여운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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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아 물러가라!!!
timbuktu

2006-10-18 18:16:51
ㅇㅎㅎ 막 웃으면서 봤어요. 아저씨 수영복이 압박은 압박이네요 ㅋㅋ 저 강아지는 자기 죽는줄 알았을 것 아니야요 ㄲㄲㄲ 웃을 일이 아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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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ends
rochas71

2006-10-21 10:23:05
위니님 글은 언제나 키득웃게 되는 마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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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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