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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베가스] 호텔부페 / 2006-07-27 08:37:31 / 2164 회     목록  등록 
혼자서 호텔에 묵다보면 먹을게 참 어정쩡해진다. 원래 서양 1품요리류를 안좋아하기때문에 달랑 하나만 시켜먹으면 닝닝하고..느끼하고..그래서 컨벤션 기간동안 호텔에 묵을때에는 거의 끼니를 호텔부페로 때웠다..
느긋하게 혼자 먹기도 좋고..여러가지를 두루두루 먹을수도 있고..

[MGM 그랜드 부페] - 디저트 호텔
선데이 브런치라고 거금 20달러나 냈는데 제일 실망스러웠던곳. -_- MGM 은 호텔의 큰 규모때문에 뭐든지 그랜드라고 이름이 붙는데 여행가이드북에도 종류가 무지 많다고 씌여져있었다. 하지만..그랜드는 dog 뿔.. -_- 동양요리는 겨우 2~3종류에 그쳤고..장소도 어두컴컴하구...8달러짜리 사하라 호텔 부페분위기..
다만 디져트의 셀렉션은 가히 그랜드라고 불리울만했다...수많은 케익류와 달콤한 푸딩류가 가득...음식보다 디져트류를 좋아한다면 올만한곳

[만달레이 베이 베이사이드 부페] -가격대비 추천호텔
아침부페를 먹은곳.
분위기상으로도 가장 마음에 든다. 원래 햇살가득 받으며 (아침먹기전 자차필수! -_-) 여유있게 먹는 아침부페를 좋아하기때문에 조금 업된 기분이 더해진것도 사실..ㅎㅎ
창문이 3면으로 나있어 화~~안하고 창가에 앉으면 아래경치도 구경할 수 잇다. 만달레이 베이 호텔이 원래 트로피컬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호텔이라 내려다보면 꼭 무슨 사이판같은데에 온 기분.
없는돈에 부페를 먹으니..점심끼니까지 채워야한다..아침부터 스테이크를 먹으니 저녁때까지 배가 안고팠다..^^;;
커피를 시키니 혼자임에도 유일하게 마오병(!)통채로 가져다준곳^^



[룩소호텔 Pharaoh's Pheast 부페] -음식도 OK , 분위기도 OK
지하층에 위치해있어서 분위기는 약간 어둡지만 이집트 분위기를 내고 있기때문에 은은한 불빛에 신전, 피라미드안에서 먹는 분위기가 난다.
셀렉션도 다양하다. 김치가 있었던게 인상적!

[윈 호텔 더 부페] - BEST of the BEST
그렇다..윈호텔은 호텔 자체이건, 쇼핑아케이드이건, 스파, 부페..뭐든지 "그래 니가 짱먹어라!!-_-b" 로 결론이 난다.
1층에 위치해있고 분위기도 화사 화사~
음식도 Italian, Asian, Seafood ..사인이 붙어져있는곳에 가면 그득그득..종류도 제일많고 음식맛도 제일 우수!
특히 중국요리들은 부페의 질에 따라 고기질이 천차만별인데 육질도 부드럽고 양념도 싸구려맛이 안나고..좋은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먹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모든 부페가..모두 생선초밥이 없었다는 사실.-_-; 사막이라서 그런가? 하와이에서 엄청 싸게 (파티 사이즈가 15달러) 먹던 스시가 라스베가스에서는 무지 귀한 음식이란걸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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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만나요~ https://twitter.com/cosmetic_w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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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juli

2006-07-27 09:56:15
위니님 글 읽으면서 혼사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ㅎㅎ
뭐 이렇게 키득거렸습니다. 어쩜 일기를 이렇게 감칠맛 나게 쓰시는지 ~ ^^
라스베가스야 남자들의 도시 ㅡㅡ;; 라 생각했지만, 위니님 일기를 읽으며 꼭 가고 싶은 곳으로 부상중입니다.
그나저나 위니님이 잡수신 음식 사진들 침흘리면서 보는데, 제가 먹을 수있는 것은 과일류 밖에 없네요. 이놈의 알러지 언넝 해결되었습좋겠습니다. 사바세계 입맛이 그리워요 ㅡㅜ
 
sosweet

2006-07-27 22:25:46
저도 이번에 미국 휴가 가서 커피를 얼마나 마셔댔던지 아이스 커피고 뜨거운 커피고 팟 통째로 내려놓고 좀 마시면 또 채워주고,,, 2통 마신 적도 있네요. --;;

윈호텔 가보고 싶네요. 제가 갔을때는 공사중이였는데,,,
라스베가스 아주 오래전에(10년도 전에--;;) 갔을때는 정말 도박의 도시처럼 느껴졌는데 요즘 가보면 가족들 휴가가기 좋은 곳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휴가때도 갈까 말까 하다 너무 더웠던지라 제외시켰는데 사진들 보니 좀 아쉽네요.
 
ppidae7

2006-07-27 23:23:00
아.. 밤인데..ㅠ_ㅠ 배고파요오~
 
lovelyhk

2006-07-27 23:38:31
아... 맛있겠네요... (이런것을 그림의 떡이라고 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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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days

2006-07-30 15:25:52
5월인가 베가스 출장갔을때 윈호텔 저녁 부페에 갔었어요~ ^^
여행책자에 보면 배가스의 부페들은 싸고 맛있다~고 하던데 엥간한데는 다 가격이 만만찮더라구요; 아니면 사람이 넘 많아서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
위니님 다이어리를 보고 있으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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