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버킨세일은 내가 여배우로서의 그녀 팬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언제나 화면에 나올때마다 압도되는 미녀.
최초로 본 영화는 세렌디피티..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촌티를 채 벗지 못한듯한 소박한 이상이었는데 진주만에서 그 미모가 빛나기 시작..반헬싱에서..오마이~~ 감탄사가 나오게 하더니 언더월드에선 초 강력포스를 발산!이제 점차 아줌마 티를 내는 케터린 제타존스를 밀치고 나의 페이보릿 클래식+브루넷+쿨 뷰티로 등극!
어제 클릭을 봤다. 그녀가 나오는줄도 모르고 그냥 애덤샌들러 영화를 좋아하기때문에 본것인데...거기서 열심히 애를 키우는 주부!!! 로 나오는 그녀를 보고...어어...적응이 안되...몰입이 안되...하지만 그 영화에서 60세가 넘게 나오는 노인분장을 해도 어찌나 알흠답던지...그렇게 예쁜 할머니도 있나...
........................................................................... 여전히 배고파~~
armineju
2006-07-09 12:23:06
저도 참 예쁘다고 생각하는 얼굴이에요. 전 금발은 일단 예쁘단 생각이 잘 안들어서 말이죠.
친구 말론 애 낳고 살이 좀 쪘다고 하는 전 모르겠네요. --a
원더우먼 찍는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됐는지요? 제가 싫어하는 류의 영화에만 줄창 나오더군요. 정작 영화는 그...뭐냐 드라큐라물 빼고는 못 봤어요.
언더월드에서 그 가죽옷입고 지붕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었는데,
친구들이 엉덩이가 완전히 복숭아모양이야! 라고 하면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 미모가 성형으로 완성되었다니.. 현대기술은 놀라워요~
lychee
2006-07-11 18:50:22
성형미인이었어요? 수술 대성공이니 축하를!!!^^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거의 다 본듯해요. 언더월드2도 빌려다 봐야지... 비디오 출시되었나요?
witch33
2006-07-11 22:48:00
언더월드 2 출시됐는데요 전 1 보다 못한 거 같아요. 엄청난 액션에도 불구하고 거의 반쯤 졸면서 보게되더군요. 러브신에 잠깐 나오는 옆모습 누드는 눈이 부시더군요.10년 전쯤 영화인 haunted에서 처음 봤는데 거기서도 누드가 나오는데요 여자인 제가 봐도 침이 꼴까닥 넘어가더라구요. 뽀얀 가슴과 엉덩이가 예술~~ 써놓고 보니 여간 변태스러운게 아니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