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락 리조트는 가장 최근에 개장한 대형 호텔. 하지만 스트립에서 약 15분 정도 드라이브해야하는 이름그대로 레드락에 위치해있다..요즘 베가스 호텔 추세답게 고급스파시설을 엄청 강조하고 있다.
각 방에 2대의 플라즈마 TV 등 로컬 호텔치고는 꽤 화려하게 만들었다. 오프닝때는 스팅이 와서 콘서트도 했다고.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 레스토랑인 Salt Lick BarBQ
원래는 텍사스 지역에서만 나름 인기있는 바베큐 레스토랑이었는데 그 맛에 반한 사장이 데리고 온거라고.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웨이터도 그냥 1인분 시켜서 나눠먹으라고 했다...원래 바베큐립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여기것은 꽤 맛나게 먹었다.
내 몫으로 덜은 부분 http://www.redrockstation.com/dining/salt_lick.php
분수대도 느긋하게 산책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
바의 샹들리에가 왕 화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