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현충일기념공원같은 곳이에요. 브라질의 모든 건물은 허가를 받을때 장애인이 아무런 불편없이 다닐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야하거든요. 그래서 장애인이 아무런 불편없이 다닐 수 있지요. 건축물들은 건축과 도시계획에 있어서는 세계3대 도시답게 콘트리트조형물형식의 건물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식의 건물은 기술도 문제가 있지만 겨울여름같은 기후변동이 심하기때문에 건물이 오래견디지 못해서 이런조형물건물은 힘들다더군요.^^; 현재는 남미전통의상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이사진은 뭘까용??
예..정답은 바로 육교입니다. 서울에서 시행하고 있는 버스전용차로와 중앙선쪽에서 버스를 갈아타는 도로는 브라질남쪽도시에서 시행하는것을 보고 한국에서 배워간것이죠. 상파울로에도 있습니다.^^; 이육교는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도 쉽게 건널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완만한 경사를 주어있지요. 그리고 보도행인인 비장애인들에게도 휠체어가 가는것 때문에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충분히 폭을 넓게 설계했습니다. (휠체어를 빌리거나 도와줄 자원봉사자들은 리셉션에서 요청하면 무료로!! 빌려주고 도와줍니다.)
여기는 도서관...
반대쪽에는 시몬볼리바르(Simon Bolivar) 동상이 있는데 거기는 엑스포가 열려요.
손가락이 있는..^^;
으...저 엉덩이의 압박은...-_- 누군가는 엉덩이를 내민것이 아니냐...라고 하는데 절대 네버 그렇지 않습니다. 허리에 살이 하나도 없는데다..엉덩이가 무지막지 크다죠..ㅠ.ㅠ 한국사람들의 납작한 작은엉덩이거나 브라질애들처럼 올라붙으면 좋겠건만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