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그냥 오기 아쉬워서 강릉으로 냅다 달려가서 찾아간 곳입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사진으로 보고 꼭 가보고 싶었는데,,, 지금도 열심히 조성중이시더군요. 이 곳도 몇 년이 지나면 더 멋진 곳으로 변해있겠지 싶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할 만한 곳이였습니다.
1. 까페겸 갤러리가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초입에 해당하는 곳.. 넓은 데크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그야말로 멋졌습니다.
2. 여긴 산지형을 살려서 조성한 곳이라 위로 올라가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더라구요. 나팔꽃처럼 보이는 조형물이 까페입니다.
3. 데크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찍었지요. 속이 탁 트이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