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argerich
|
하늘과 바다 / 2005-06-21 00:38:48 / 3962 회 |
목록
등록 |
|
|
색감이 묘하죠?
흐린 날이었는데 햇빛이 잠깐 나오니 이런 색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모랫결이 어찌나 곱고 보드라워보이던지...
살포시 뺨을 대보고 싶었답니다.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이에요.


|
|
|
|
|
|
djajskj

2005-06-21 01:03:12
|
흐린날이라서 그런지 더 멋지네요. 모래도 너무 부드러워 보여요. 이런 풍경을 눈에도 담으시고 사진에도 담으시다니 부럽습니다. ^^ |
|
|
|
gacktist

2005-06-21 11:09:06
|
오오 저도 며칠 전에 다녀왔어요~~ 그땐 썰물때라 물 다빠지고 바닥에 구녕이 숭숭 뚫려있더군요.. 거기 파면 소라인지 조개인지가 나온대요.. |
|
...........................................................................
☜Click~
Listen to my Heartbeat
|
|
rruru

2005-06-21 11:37:05
|
여기 정말 이쁘죠?우리나라 해변같지 않은 느낌이더군요.모래사장이 어찌나 넓은지...사진도 근사하네요. |
|
|
|
kishee

2005-06-21 11:53:35
|
어머나 세상에! 감동이에요^^ |
|
|
|
바람

2005-06-21 13:28:09
|
너무 이쁘네요..안면도 가고 싶어요~ |
|
|
|
구라쟁이

2005-06-21 23:33:14
|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네요!!!
사진도 너무너무 잘 찍으십니다!! |
|
........................................................................... 행복합시다..^^*
|
|
standinsun

2005-06-22 08:12:49
|
뭔가... 심상치 않은 하늘입니다.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빛이 내려오는 모양이 꼭 천사라도 내려올 것 같아요. ㅎㅎ |
|
...........................................................................
|
|
루비s

2005-06-23 02:31:52
|
모래가 너무 예뻐요~~ 잠시 말을 잃었을 정도에요~ |
|
........................................................................... Save me From myself
|
|
sugarel

2005-06-24 14:32:14
|
와...사진 내공이 있으신가봐요 전 꽃지갔을때 찍을거 없어보였는데;; 너무 이뻐요~ |
|
|
|
argerich

2005-06-27 01:31:30
|
사진 내공이라기보다는 타이밍을 잘맞춰서 그런 거 같아요 ^^;
해나오기 전에는 침침하니 볼 것도 없고 썰렁하더니 햇빛 나니까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
|
|
|
potato79

2005-06-28 13:23:52
|
서광이 비춘다고 하는 게, 이럴 때 쓰는 말이군요~ 너무 멋있어서 두 번째 사진, 따로 저장은 안 하고 바탕화면으로 끌어다 좀 쓸께요... ^^;; |
|
...........................................................................
불만은 결핍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욕망에서 오는 것.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