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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다녀왔어용 ]

바나나

도쿄 / 2005-06-18 23:06:13 / 429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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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과 다녀온 도쿄에요.
친구집에 묵어서, 정말로 비행기값과 식비만 들었던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한국과 비슷한 듯 하면서도 많이 다른 일본.
그래서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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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구르르

댓글쓰기

sleeperz 2005-06-18 23:38:05	무엇보다 깔끔한 간판들이 맘에 드네요. 크기들이 들쑥날쑥하고 요란하게 큰것 보다 한건물에 통일성있게 맞춘 간판크기가 눈에 들어오네요.크더라도 주위의 간판에 비해 너무 튀지도 않구요.(이것도..전공병인가;;)

kikidrea 2005-06-19 00:06:17	일본 지하철은 참 좁아요. 그쵸? 서울지하철과 비교하면요. 그래도 서울의 지하철이랑 일본지하철이 제가 가본 나라들 지하철 중에서 젤 깨끗했어요..뉴욕 지하철..-_-;;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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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iru81 2005-06-19 00:45:47	일본 지하철 타면 무슨 냄새 안 나세요? 전 그 냄새만 맡으면 아, 일본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 들던데. 왜 녹차 찌든 냄새랑 향 냄새 이런게 짬뽕된 냄새요. 우리나라 냄샌 뭘까요?

kimmy61 2005-06-19 01:10:28	저도.. 그런 냄새나는거 느꼈는데.. 약간 간장 냄새 비슷한것같구..^^;;

muguett 2005-06-19 19:38:55	지하철 정말 깨끗하군요! 근데 위의 님 말씀보니 정말 좁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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