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정보저장
자유게시판
뷰티 Q&A
정보나눔터
해외&여행방
먹자방
다이어트/성형&헤어/패션
만화&엔터테인먼트
으라챠챠 싱글&화려한 더블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101
hair & body
위니생각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hair & body
페수 report
페수 world wide
뷰티스쿨
용어사전
 
 
 
 

[ 너는펫!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 뷰티 Q&A | 정보나눔터 | 해외&여행방 | 먹자방 | 다이어트/성형 & 헤어/패션 | 만화&엔터테인먼트 | 으라챠챠 싱글 & 화려한 더블 | 벼룩방 | [포토]메이크업 트렌드 | [포토]너는펫! | [포토]파우치 & 화장대 | [포토]메이크업 & 헤어룩 | [포토]W 다이어리~ | [포토]지름카다로그 | [포토]여기 다녀왔어용 | [포토]아기와 나 | [포토][동영상] ALL ABOUT BEAUTY | 옥의티&건의사항 | Archives Ment/ 내가 작성한 글들/관심제품들

bliss 귀염둥이 가네샤에요~ / 2005-05-08 05:15:24 / 5048 회     목록  등록 
"남친이 클스마스 선물로 사준 강아지에요♡"
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맨스라고 합니다만...

원룸에서,
첨 펫을 길러보는데,
대형견이라면...
당신의 선택은? ㅠ_ㅠ

맬러뮤트는 대형견이 아니고 초대형견이라며
실내에서 키우는 것은 무리라고
만류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초반엔 정말 어려움 많이 겪었지만
지금은 저에게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이름은 '가네샤'이고 7개월째 접어들었어요.
(사진은 몇 달 전에 찍어논 것들)

옆의 더 큰 강아지는;;;
남친의 펫인데 놀러왔을 때 찍은거에요.
몸무게가 55kg으로 저보다 더 많이 나간답니다.-ㅅ-
(40kg일 때, 병원의 저울을 무참히 부셔버렸다는 전설이;;;)
울 가네샤도 무럭무럭 자라서 형만큼만
컷으면 좋겠어요. (^ㅇ^)/





댓글쓰기

진로소주

2005-05-08 09:13:28
세상에나!!! 저 대형견들 초대형견 강아지들 엄청 좋아하거든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욧 *ㅂ*
  ...........................................................................
진로소주 주식회사
고냥이씨

2005-05-08 11:26:41
우와~~저도 초대형견 강아지 사족을 못씁니다~너무너무너무예뻐요~~~~세상에나 저 퉁퉁한발좀봐~~너무너무귀여워요~~
 
arijuhee

2005-05-08 11:47:41
혀를 쏙 내밀고 있는데 개구진 느낌이 다분한데요?^^
어디서 또 말썽부리느라 숨차서 헥헥거리는 느낌;;
저도 말라뮤트 좋아하는데 이 아이 귀랑 하얀눈썹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
http://parangrang.egloos.com
nirvana

2005-05-08 12:13:42
ㅎㅎㅎ 남친분 취향이...^^
원룸에서 고생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같이 뒹굴며 장난치면 그 육중한 무게감에 왠지 뿌듯하지 않으세요? ^^ 전 그래서 묵진한 강쥐가 좋아요. 히히...^^ 아직 어려서 그런지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군요! 이뻐요!
 
hja4470

2005-05-08 17:37:23
든든해 보입니다.
자주가는 공원에 산책 나오시는 분중 애완견을 데리고 오시는 분이 많은데 대형견의 주인중 여자분들이 데리고 오신 경우 애들을 리드해가는게 아니라 얘네들이 주인들 끌고.. ㅋㅋ
주인들이 후다닥~ 거리면서 뛰어가는걸 보면 어찌나 재미있던지.. 웃고는 합니다.
물론 보기좋은 흐뭇함의 웃음 입니다 ^ ^
  ...........................................................................
태식이

2005-05-08 18:54:01
^^ 정말 든든해요. ㅋㅋ 부럽습니다~
 
AL

2005-05-08 19:57:39
7개월이라.. 완전히 다 크면 지금보다 많이 커지나요? 너무 귀여워요. 큰 개에게 이끌려 산책(당)하는 게 제 로망인데, bliss님은 이미 이루셨군요 ㅎㅎ
  ...........................................................................
annasuii

2005-05-09 00:10:33
끝까지 행복하게 같이 잘사셔야해요~ 원룸의 압박을 이기시고!! ㅋㅋ 넘 귀여워요 아우~~
  ...........................................................................
u da best!!
screem79

2005-05-09 10:41:14
아 .귀여워요 ㅠㅠ
저 혹시 남친 펫..죠놈은 종류가 무엇인가요 ?두툼한발이 정말 미치도록 귀엽네요 >,<
산책할때 자주보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색깔도 그렇고 (우리강쥐랑 똑같은 색구조 ^^)
강쥐종류알려주세요 ~
참 그리고 저 아가들 응가는 어떻게 하나요 ? 밖에서 해결하나요 ?
저희집강아지는 시도때도없이 싸는바람에 -_- (응가만 삘받은날은 다섯번정도) 밖에서 훈련은 도저히안되더라구요 .근데 근아가들은 응가도 클텐데 ...어떻게 훈련시켜야하는지 ..
  ...........................................................................
tedybear

2005-05-09 13:16:40
남친의 개는 버니즈마운틴독..맞나요?
꺄아~두넘다 넘넘넘 귀여워요! ^^
두툼한 앞발 들어다 툭툭 건드리고 싶어요. 으흐흐
그런데 실내에서라면 키우기 힘드시겠어요.. 냄새도 글코 이웃주민들도 글코..

 
bliss

2005-05-09 15:57:55
버니즈 마운틴 독 맞아요.(^ㅇ^)
주인에게 충성도가 매우 높고, 영리하고,
착하게 생겨서(?) 남친이 매우 싸랑합니다;;;
만약 저랑 이 아이랑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지 심각하게 고민할지도...=_=
암수 두마리 키우는데 같이 산책 나가면
참 멋있어요.ㅎㅎ
얘네들은 마당에서 키우거든요.

그리고 가네샤는(맬러뮤트)
의외로 매우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이라
주변에서 저희 집에 일케 큰 강아지가
있는지 전혀 모르셨대요.
가끔 관리 아저씨만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깜딱깜딱 놀라시곤 하죠;;;
배변은 화장실 정해진 곳에만 하구요.
여러모로 손이 안가고 키우기 쉽답니다.
지금 35kg 나가는데 앞으로 무럭무럭
대빵;; 커졌으면 좋겠어요.
 
yamyam

2005-05-09 21:06:55
우왕...둘다 너무 예뻐요..ㅜㅜ...
  ...........................................................................
SIEZE THE DAY!
tedibear

2005-05-10 02:13:56
앞발의 압박이 심하네요 ㅠㅠ

그나저나 bliss님 고민안하셔도 될 듯한데...
저 녀석은 알아서 살아나오지 않을까요 ㅡㅡa

아 두 마리다 너무 예뻐요...
대형견의 로망...흑 ㅠㅠ
 
reonin

2005-05-10 09:22:26
맞아요, 맞아요~ '개는 헤엄 잘치니까 걱정하지 말고 날 구해'라고 남자친구분께 말씀하세요. 가네샤랑 버니즈마운틴독(이름이 뭔지?) 너무 귀엽군요. 가네샤는 표정이 딱 얼라~(덩치는 크지만^^)
 
skfmfckwdktj

2005-05-11 09:02:34
오~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저희집에도 말라뮤트를 키우고있는지라 예사로 안넘어가네요.. 근데 원룸에서 함께 살려면 서로 부비부비할 시간이 참 많겠네요^^
저희집은 마당이 꽤 큰편인데 얘가 어찌나 덩치가 큰지 넘 좁게 느껴집니다-.-; 맨날 정원에 들어가서 땅파고..-.-
이젠 두발들고 일어나서 같이 춤추자고 할만한데, 넘 이쁘시겠어요~~

그나저나 초대형견들 키우시는 분들, 산책하실때 안힘드세요?
전 운동시키러 나갈때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무서워해서-.-; 새벽 4~5시에 데리고 간답니다. 우리 희망이 짖지도 않고 그냥 우리 갈 길 가는 것 뿐인데, 보시는 분들 입장에선 너무 큰 개라 무서운가봐요..ㅠㅠ
 
whitebear

2005-05-11 21:25:48
자주 가는 절에 비슷한 녀석이 있는데 님의 강아지보다 약간 클때 봤었는데 순식간에 커지더군요. 지금은... 일어서면 제키(168cm)만하고 덩치는 송아지만해요~ 가끔 제가 말타기합니다.. ^^; 덩치는 초등학교 고학년만한 유치원생이 샘~나두 업어줘요~ 이런느낌...그렇게 애교부립니다. 다른애 이뻐하면 낑낑대고 난리납니다...
아마도 가네샤도 좀 더 크면 bliss님이 밀려나실듯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전 큰개가 좋아요!!!
 
cooldays

2005-05-12 13:17:20
ㅜ.ㅜ 너무 귀여워요~~ 저두 대형견을 기르고 싶어져요 >ㅅ< 거기다가 개를 좋아하는 남친이라니.. 짱 부러워요! 근데 저는 버니즈 마운틴 독(이름어렵다;;)보다 가네샤가 더 이쁜거 같아요~ *^^*
 
sexy90

2005-05-21 01:16:31
앙~ 저의 로망 대형견~ ㅎㅎ 너무 귀엽네요~
 

토키 병원 다녀왔어요 ㅜ.ㅜ[11]
pink rabbit [hit:4612]
위니네 펫이될뻔한...[12]
winnie [hit:5402]


 
기타 상품들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정책 | 개인정보 변경 | contact us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맨위로
copyright@FACE 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