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가 상당히 좋아하는 토끼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들 입니다.
원래 토끼인형 제껀데 엄마의 강요로 진희한테 뺏겨버렸습니다. 토끼인형은 베고 자기도 하고 가끔 레슬링 연습상대도 되고 여러모로 쓸모가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작은 곰인형도 있긴한데 진희한테는 인기가 없어요.
1.토끼인형 베고 자는걸 찍다가 딱 걸렸습니다.
눈에서 레이저광선이 슝슝!
2.토끼인형 베고 일광욕 중입니다.
표정이 참 평화롭죠?
3.사실 이건 설정샷이예요.
인형을 안고 있는 소녀의 느낌을 내고 싶었습니다....만
표정은 "이 싸람이 뭐하는 짓거리야-_-" 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4.첫번째 사진의 전상황입니다.
아버지가 손수 만드신 진희만의 궁전에서 토끼인형을 베고 꿈나라를 헤매고 있는 진희입니다.
깔끔쟁이 엄마께서는 토끼인형이랑 깔개도 자주 빨아주시는 편이라 개집이라도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