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긴 하는데 샵에 갈 시간도 안 나고(게을러서! ㅋㅋ)
혼자 세밀하게 그라데이션이나 프렌치를 할 자신은 없고 해서
이쁜 네일스티커들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혼자 즐겨보곤 해요~~
요건 페이스샵의 투명한 은색 쉬머가 들어간 컬러를 베이스로 바르고..
역시 페이스샵에서 파는 네일스티커를 붙이고 간단히 탑코트만 덧발라준
나름대로의 여름 시원 버전이랄까요^^
그런데 쉬머 컬러는 잘 안보이네요.. 그냥 빛반사처럼 보이기만 하고~
실제로 보면 쉬머가 곱게 널려있어요. 너무 굵은 펄땡이가 아니구요.
굵은 손가락은 무시해주세요 ㅋㅋㅋ
(걍 잡담으로..전 제 손가락이 굵어진 원인이 피아노와 물레 탓이라고 굳게 믿고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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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기, 감사하기, 자신의 인생을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