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왓 화장 너무 이뻐요!
저장해놓구 연습해야겠어요~
흰자가 진짜 하얗고(표현이 참-_-;;) 눈동자가 까맣게 또릿하니 눈이 정말 이쁘시네요 ^^
ruadil
2006-03-16 23:25:14
저도 화장하고 사진 가끔 찍어보는데 아주아주 진하게 했다고 생각해도 사진으론 정말 연해보이더군요. ^^ 화장 예뻐요~~~ 실제론 진하다고 하셨지만 사진으로 보기엔 과하지 않은 예쁜 스모키인네요.
djajskj
2006-03-17 09:36:14
이쁜 스모키네요. 마스카라 바르시는게 예술인듯 ~^^
gangtabin
2006-03-17 12:39:19
앗 옥봉님. 저눔 이쁩니다.(새삼 화장보다는 개에 관심이.....그래도 이쁜걸 어쩝니까!!!!!!)
hja4470
2006-03-17 21:14:50
왠만한 진한 화장도 사진을 찍어 놓으면 옅어 보이지요.
밤에 갑자기 화장이 하고 싶어질때 평소 상상도 못하던 무대화장(?)을 하고는 기념으로 남겨야지 싶어 사진을 콕~ 찍었더니 그냥 평범한 화장이라 굉장히 놀란적이 있거든요.
그나저나 선명하고 풍성한 눈썹이 부럽습니다.
시베리아 벌판에 개미 지나가는 눈썹이라.. -_-a
gangtabin님 제 글 아래에 달려있는 강쥐는 진돗개구요(이름은 세희랍니다) 입양시켰는데 그 집에서 잃어버려서...ㅠㅠ
iamareum님, djajskj님 칭찬 감사하구요(칭찬받고싶은 마음이 쫌 있긴 있었어요 헤헤~ ^0^) 피부는 조금 흰대 이 사진은 스탠드조명받아서 이래요. 잘찍힌거죠..흰눈동자는 10시간 이상의 숙면효과구요 검은눈동자는 제가 원래 쫌 커요. 그래서 라식할때 무지 고생했어요 ㅠㅠ 검은동자 크면 부작용(빛번짐같은거)발생하기 쉽다네요.
마지막으로 hja4470님~ 시그터쳐사진이 너무 익숙해서(게시판에 쓴 글들 빈번히 접해용) 왠지 친한듯 혼자 느끼구 있습니다.
저 속눈썹 전혀 안길구요 완전 '마스카라빨'이에요. 마스카라는 진짜 잘바른다는게 주변 친구들의 평입니다. 그렇다고 화장을 잘하는 건 아니죠.
오죽하면 화장 후와 전의 차이를 남친이 몰라줘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