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동네 마켓에서 레브론 50% off 세일을 했었어요.
그냥 지나칠리가 없었죠. ㅋㅋ;;
처음에는 Sterling Rose 와 립글만 구입했으나 몇시간후 다시 가서 나머지를 구입하고야 말았다는..
Berry Glamours는 딱한개 남았어서 뿌리칠수 없었고-LE 인듯- Berry Bloom은 안 그래도 눈독드리던 색인데 (화려한 색감 너무 좋아요.) 처음 간곳에는 없어서 다른 마켓에 날라가서야 손에 넣었어요. (요새 기름값도 마구 뛰는데 기름값이 더 들지 않았을까;; 해요.)
뉴트럴 카키와 블러쉬드 와인도 너무 마음에 와 닿았으나 '내가 이러면 안되지! 안되!!' 하면서 몽롱해진 정신을 가다듬으며 참았습니다.
러스트러스 립글도 색깔별로 구입하였을 위험성이 있었으나 -이미 써본바-가끔 따끔거릴때가 있어서 그냥 한개만 구입했죠. 트러블 제공이 다행스럽다 해야하나;
지금와 생각해보면 차라리 립스틱을 몇개 더 지를껄 그랬나; 하네요. -_-;
세일하여 각각 3불 조금 안되는 가격이었어요. 너무 착한가격이죠? ^_^
반짝반짝 따끈거리는 패키지채 사진으로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지름카다로그 게시판에 올리고 싶었으나 게으른탓에 사진을 찍지않고 있다가 이미 사용해 버렸기에 요기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