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크리스마스때쯤해서 스페셜에디션들이 잘 나오는것 같아요.. 작년과 올해 크리스마스때 모은 것들이예요..
우선은 이번에 구매한 바비브라운 쉬머아이 콜 팔레트: 너무너무 좋아요.. 아이라이너처럼 속눈썹가까이 그려도 부드럽게 잘 발리고 잘 번지지 않아요.. 같이 들어있는 브러쉬들도 좋구요..
스틸라 아이새도: 스틸라에서 가장 인기 많은 아이새도우색상으로만 이루어졋대요..
두번째줄 왼쪽은 로락 립폴러셔 세트: 8개가 같이 들어가있구요.. 이건 아마 정품 두개 정도의 가격으로 샀던거 같아요.. 저한테는 색깔들이 많이 안 어울려서 두개만 남기고 벼룩으로 넘겼어요.. ㅠㅠ 어렵게 구한건데 너무 아까워요.. 각각의 용량들은 정품 용량의 반보다 약간 적게 들어있구요..
에스티로데 pure color 립 바이닐:이건 립바이닐 정품 한개 가격보다 약간 더 주고 산거 같아요.. 정품 케이스도 굉장히 약하더니 역시 이거 케이스도 다 부러졌어요.. 평소에는 고무줄로 매놓고 있어요..
stilla lip glaze: 브라운계열, 레드 계열, 핑크계열 로 세쌍이었는데요.. 핑크계열은 동생이 잃어 버려서 지금은 브라운 게열이랑 레드 계열밖에 없어요.. 이건 정품 한개 값이었어요..
Tarte cheek stain : Tipsy (peachy-pink), Blushing Bride (berry), and Sugar Baby (gold shimmer) 로 이루어져 있꾸요.. 굉장히 앙증맞아요.. 정말 좋긴 좋더군요.. 맘에 들긴 한데 가격이...
2005년 크리스마스떈 뭐가 나올지.. 요새는 립글로스 같은거 사고 싶은거 있어도 한 8,9월만 되도 그냥 크리스마스 까지 참고 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때도 좋은거 많이 나왔으면 좋겟네요.. 역시 소비자의 주머니를 열게 하고야 마는 상술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