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른 분들 사진보고 즐거워 하다가 심심하신 분들 보시라고 제것도 몇개 올려요. 게을러서 색상 설명은 못하겠어요 ^^
저는 블러셔로 볼 화장하는걸 제일 좋아해서 제일 많아요.
1.가장 자주쓰는 블러셔들 : 연한 살구색과 핑크색.
2.스틸라 컨버터블 칼라, 루즈팟 : 루즈팟은 색상표현은 이쁜데 쓰기가 너무 불편해요.
3.스틸라 올오버쉬머 팔레트 : 이거사고 나서 다른 쉬머제품들 많이 팔았는데..그날 화장에 따라 이것저것 골라 쓰긴 하는데 다 똑같은 것 같음 ^^;
4.바비 브라운 립글들 : 한참 모으면서 즐겨쓰다가 버림받은 아이들.
5.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쉬머파우더 핑크퍼리, 타피 : 샤도우로 쓰고 있어요.
애튜세 쟤네요.. 옆에 퓨어쉘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아요. 퍼프안에 가루들어있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가루가 쫌 날리는 편이고 밑에 크림블러셔 안하고 해봤더니 거의 안나오는 듯한 느낌. 색은 순수 핑크랑 순수 오렌지에요. 핑크톤 도는 살구색 사고싶었는데 품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