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te님:... 지르세요!!! (움하하하하하)
ohho님: 전 (보시다시피) 눈꺼풀의 너비가 좁고 눈썹과 속쌍꺼풀 사이가 가차운 편인데다가 홑꺼풀이라 아이 섀도우를 다소 좁게-썅겹부위 살짝 위 정도?-로 바르는 편이어서 넉넉잡아 한장으로 8번 정도는 바르겠더군요.'-' 의외로 섀도가 꽤 도톰히(?) 발라져 있어요. 종이 한장에. MUA보니까 베이스 색상은 3~4번, 포인트 색상은 6번 정도 바를 수 있다는 것으로 기억해요.
전체 용량이 1그램이고, 맥의 싱글 섀도우가 1.5그램 입니다.'-'/
양에 비해 가격은 좀 하지만-_-; 딱 크레딧 카드나 명함 사이즈라 어디나 넣어서 다닐 수도 있고 손가락으로 발라도 되고- 무엇보다 호기심 나던 색상이 여러가지 들어있다는 면에서 마음에 들었었어요.
uing99님:그러한 과찬의 말씀을;;; 요즘 조금 인간 다워지고 있습죠;; 얼마전부터-_- 홑꺼풀 눈이지만 진한 눈화장이 아예 안한 눈화장보다 어울린다는 사실을 깨닫고 열심히 눈화장 맹연습 중입니다; (그 덕분에 아이섀도우가 나날이 쌓여가고 있...;;)
timbuktu님: 아무래도 재구매-_-를 위한 삐끼(?) 상품이라는 데에 한표 던집니다. 카고 아이섀도우들이 틴에 들은 거 문득 보면 참으로 심심하고-_- 매력 없어 보이는데, 일단 양이 적다보니 슬금슬금 바르다 보면 생각보다 질이 상당히 괜찮다는 것을 깨닫게 되거든요.
부드럽고, 발색 잘되고, 색상 곱고, 쉬머감 좋고.. 스틸라나 맥보다 훨씬 나아요.+_+a. 캐나다 가격은 그렇게 헉! 소리날 정도도 아니구.
raysean님: 질문방에 답변글 달았답니당.'ㅁ' 쉬머 파우더 제품과 리퀴드 제품이 각각 한세트씩 있더군요.
zerin99님: 아아 저도 백화점 카고 매장에 갔더니 아저씨-_-가 그걸 먼저 권해 주던데, 전 이게 더 땡기더만요..+_+ 블러셔는 얼마전부터 침흘리던 비치 블러쉬라 헛! 하긴 했는데 블러셔 색상이;;; 색상이;; 하필 비치 블러쉬 중에서 제일 마음에 안들어해던 코럴 비치이지 멉니까..-_ㅠ;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