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밍클렌저
한국의 화장품 회사는 포밍클렌저는 메이크업도 지워주지 못하고 기껏해서 할 줄 아는거라는건 크린싱 크림으로 메이크업, 더러움 다~ 지우고 얼굴에 남은 크린싱 크림 잔여물밖에 못닦아준단다...
그렇게 자기네제품은 클렌징력이 약하다고 우겨대는데...그냥 써주지 말자...
2. 자외선 차단제
이제 자외선 차단제도 &&기능성 화장품'이란다...뭔가 대단한것처럼 말한다...마치 지금까지의 자외선 차단제와는 전혀 다른 노화방지가 된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UVA 차단지수는 알려주지 않는다...검사조차 안한단다...
그럼 UVA 로 피부가 늙는지 안늙는지 어떻게 알 수 있다는거지?
여름철 땡볕에 피부타는걸 막는걸로는 옛날그 옛적의 "썬크림" 으로도 충분하잖아.
3. 스킨로션
스킨로션 으로는 피부정돈이 되지 않고 모공을 줄여주는 아스트리젠트 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또 모공을 줄이려면 모공관리 에센스라는걸 또 발라주란다. 수렴기능도 없는 스킨로션은 뭣하러 바르는걸까?
5. 화운데이션
화운데이션은 모공속에 들어가 피부를 손상시킨단다...그래서 피부를 보호하기위해 메이크업베이스란걸 꼴 발라주어야한단다...아니면 삻은 계란위에 매직으로 낙서를 하듯..색소가 침착된단다...그렇게 자기네 화운데이션은 피부에 유독하다고 광고를 하는데..왜 사서 발라야하나? 애국심땜시?
6. 화장품 전라인..
성분을 안알려준다...가르쳐주는것은 페녹시 에탄올..등등...방부제 이름밖에 없다..
그건 기업의 비밀이란다...그래도 좋은거란다..식물추출물이 20% 나 들어갔단다. 100% 들어갔다는것도 있다...100% 원액이..화장품에 0.1% 들어갔다는 얘기인지...성분표를 보지않고는 알수 있을턱이 없다.
이걸쓰면 피부는 나날이 생기를 되찾고 눈에 띄는 광채가 세월을 잊게해준단다..
난..무슨소린지 한마디도 모르겠다...그래서 이 제품이 각질이 제거된다는 얘기인건가?
7. 에센스
에센스의 역할이란 뭔가? 피부에 유수분을 전달하는 보습제에서는 얻을 수 없는 뚜렷한 목적 (색소침착개선, 여드름피부의 향균) 을 위한 제품이다.
그러나 국산화장품에서 "에센스" 란 그냥 로션과 크림중간에 바르는 또다른 화장품을 뿐이다. 영양을 공급한단다, 보습력을 높여준단다...농축은 많이 되어있다고는 하는데..특별히 하는일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중요한 역할은 &&기능성 화장품&& 이라는것이 또 따로 있다. 하는일 없이 양은 적은게 값은 또 무지 비싸다...
8. 기능성 화장품
무조건 비싸게 받는다. 백화점매장이 많지 않은 국산 화장품은 전문 상담원의 서비스가격이 전혀 포함되지 않는...바구니로 셀프 쇼핑하는 화장품 전문점에서조차 그 가격은 어마어마하다...게다가 가격이 천차만별이다..발매초기 화장품 전문매장에서 9만원 하던 링클디클라인은 이제 매장마다 81000원, 72000원...내가 발견한 가장 싼 가격은 63000원이다...도대체...실제가격은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