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루하시 후우게쯔 (학교풍월) 라고 읽습니다. ^ ^; 저희가 간 곳은 "우메다점" 이었구요
오사카 최고의 오코노미야키를 맛볼 수 있는곳! ....이라고 오사카사는 친구 나호코양이 데리고 간 가게입니다. 에..개인적으로 오코노미야키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그래도 일본에 와서 정통 오코노미야키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가게 되었지요. 지하1층~2층으로 이루어진 가게였는데 유명한 곳답게 가게앞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고 약 저희도 약 15분정도 창밖의 메뉴판을 보면서 기다리다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부타타마 (돼지오코노미야키) 에비타마 (새우오코노미야키)였구요. 돈베이야키 (위의 사진 두번째 사진을 보면 계란과 돼지고기가 길 게 놓여진 것)였구요...오코노미야키를 만드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므로 중간에 야키소바도 시켜먹었습니다. ^ ^;;;
만드는 과정
1. 야채와 드레싱(?)을 잘 믹스해서 (이 부분이 예술이더군요...만들어주는 총각의 휘젓는 손놀림이 아주 민첩했습니다. ^ ^;;;) 올려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