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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 클럽메드 - 둘째날..스노클링        2012-11-06 16:34:23     Bookmark and Share

스노클링은 사이판 - 하와이 에 이어서 3번째!

사이판때는 너무너무 투명하고 맑은 바다여서 오히려 공포감마저 들어 (바다밑에서 누가 손을 쓰~윽 내밀어 발목잡고 끌고갈것만 같은 -_-;;)  한동안 스노클링은 절래절래 하게 만들었고..

두번째 하와이는 워낙 얕은곳에서 해서..뭘했나;;싶었고..

그래서 스노클링은 그닥 내취향이 아닌가벼...하다가..어차피 클럽메드의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된 무료 액티비티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빈탄은 11월부터 우기에 접어드는데 10월말에 도착한 우리는 과연 날씨가 스노클링에 적합할지..걱정을 좀 하였습니다.  파도가 거칠어지면 스노클링이 불가능하다고 하여서요.

하지만 다행히 아침이 되자 쨍! 하고 맑은 날씨^^

오후 2시에 스노클링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다시 3시에 스노클링 배가 있는 해안가로 갔죠.

 

앗;;그런데 역시나 파도가 좀 치더군요. 그래서 배가 해안가까지 들어올수가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30분가량 계속 바닷가에서 기다리다가..결국에 헤엄쳐 가기로 결정 -_-;

 

 

약 15분쯤 배로 이동후 스노클링장소로 이동..

현지 남자분들이 약 5~6 명 있었는데 젊은여성들의 1:1 파트너가 되어 주어 물고기 많은곳들로 가이드해주고..많은 도움을 주었죠.

저녁시 함께 손잡고 계속 스노클링을 하다가.."다이브 하지 않을래?" 라고 제안..저는 구명조끼를 벗고 좀 더 깊은곳까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처음엔 겁이나 총각의 손을 꽉 잡았지만 나중에는 자신감이 생겨 손놓고 좀 더 깊은곳으로 수영해 들어갈 수 있었구요 ^^

30~40 분정도 스노클링을 즐긴 후 다시 되돌아온후에도 역시나 배는 바다 한중간에 서고 ㅠㅠ

수영을 잘하는 남자들을 휙휙~앞서갔지만 여자들은 모두 스노클링했던 짝꿍 총각들의 인도로 헤엄쳐가야했죠.
제 짝은 저보고 배형자세로 누우라고 하면서 저를 끌고 갔는데요 (구조 동작? -_-;) 하늘을 보면서 파도에 넘실넘실 넘어오는 재미도 꽤 좋았습니다 ^^

돌아오니 벌써 5시...

샤워하고 저녁먹고,

둘째날의 메인쇼는 풀장에서 열린 서커스.


아래쪽이 물이었기때문에 안전망없이 공중그네 위주의 나름 고난이도의 서커스를 선보였구요,
아쉬운대로 라스베가스에서 본 태양의 서커스류의 물쇼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  (라스베가스가시면 O 쇼 또는 Re Reve 꼭 보세요! 대표적인 물서커스쇼!! )

이렇게 2일째의 밤은 저물어가네요...

3일째에는 스파를 예약해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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