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에 올라 조금 기다리니 센타라로 들어가는 다른 일행들이 타기 시작하더군요.
센타라와 선착장은 한시간 간격으로 투숙객을 위한 무료 보트가 다녀요. 하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그냥 버스타듯 탈수는 없어요.
자~하선을 하고...
냐하하...
전 호텔은 낫티님을 통해서 했는데요...(호텔스닷컴보다 좀 더 싸고..조식도 포함..but 취소는 무지 어려우므로 일정이 틀어지는 경우 완전 가느냐 포기하느냐..둘중 하나입니다)
바우처에 "허니무너" 라고 적혀져있더라구요..난 암말 안했는데 -_-a;;;
그래서 그런지 방에는 웰컴 장미장식에 욕조엔 장미꽃잎이 뿌려져있고....저녁엔 허니문 축하 케익까지 주더라구요 ^ ^;; 뭐 허니문은 아니었지만 도착한 날이 제 생일이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케익은 냠냠....
이제 드디어 도착했네요~~~ 센타라에서의 여행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