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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토너의 사용, 손? 화장솜?        2010-02-17 15:45:21     Bookmark and Share

토너의 사용법에 대해선 손으로 바르는가, 화장솜을 이용하는가에 대해 언제나 끊이지 않는 논쟁이 일어난다.

손으로 바르는 사람들은 화장솜이 너무 많이 흡수해서 아깝다고 말하고 화장솜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손바닥이 더 많이 토너를 흡수한다고 반박한다.  그러나 이들이 놓치는 가장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 이는 토너를 피부에 바르는 방법은 어느 도구(?) 가 더 많이 토너를 흡수하는가가 아니라 토너의 용도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져야한다는 것이다.

 

토너의 가장 첫번째 기능은 클렌징의 마무리이다.
피부에 남아있는 메이크업, 세안제의 잔여물을 닦아내고 동시에 각질도 함께 제거를 한다.  많은 토너에 알코올과 각질제거성분이 들어가있는 것이 그 이유이다. 화장솜에 적신 토너로 피부를 닦아보아 화장솜에 누런 각질이나 메이크업의 잔여물이 나온다면 클렌징의 방법을 바꾸거나 좀 더 클렌징 효과가 좋은 제품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클렌징을 기능을 하는 토너를 손바닥으로 톡톡이며 바른다는 것은 제품의 용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의 소산이다. 마루 바닥이나 가구를 손바닥으로 닦지 않는않는 것 표면의 더러움을 제거하기위해선 화장솜을 이용하는 것이 정석의 방법이다.

 

원래 토너의 목적은 아니었지만 특히 한국에서는 토너가 보습제의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그렇기때문에 점성이 있는 촉촉한 토너 (일명 콧물스킨) 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름은 “스킨” 이라고 나와있지만 액상타입의 묽은 로션이나 보습젤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화장품의 분류상으론 “모이스처라이저” 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는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듯 화장품을 손바닥에 덜어 피부에 옮겨준다는 생각으로 잘 펴바르고 손바닥을 이용해 꾹꾹 눌러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스프레이타입이 있다.  이들제품의 특징이라면 수딩기능이 강화되었다는 것. 그러므로 세안 후 피부에 가벼운 화끈거림, 붉은기가 잘 생기는 피부라면 미스트를 이용해 가볍게 뿌려주면 된다. 손도, 화장솜도 필요없다. 피부에 손을 최대한 닿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 이기때문이다. 얼굴에 너무 많은 양을 뿌리지 않고 짤게 짧게 4~5회 정도 정말 “미스트” 의 형태로 피부에 닿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피부가 진정이 되면서 여전히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을 때 가벼운 로션이나 크림으로 마무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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